[프로농구] '김선형 32점' SK, 인삼공사 완파하고 5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SK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90-70으로 완파했습니다.
주전 가드 김선형이 시도한 3점슛 5개를 모두 림에 꽂는 등 32점을 폭발하며 SK의 완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문성곤이 어깨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필드골 성공률이 37%에 그치는 빈공을 보이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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