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공수처 기대·걱정 잘 알아"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는 "공수처 출범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부족한 사람이지만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검증인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며, 공수처는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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