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우려가 현실 안되도록 최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5일)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또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공수처는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국가기관"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4일) 공개된 재산 가운데 1억 원 가량이 집중된 코로나19 관련주에 대해선 청문회 때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야당 측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 과정과 관련해 제기한 소송에 대해선 "법원에서 절차가 진행 중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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