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파란눈 아들 사진 공개 外

연합뉴스TV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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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파란눈 아들 사진 공개 外

SNS 핫피플입니다.

▶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파란눈 아들 사진 공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씨입니다.

사유리씨가 비혼모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귀여운 애벌레 옷을 입고 옆에 누워있는 아들을 바라보는 사유리씨 모습 정말 행복해 보이죠?

사유리씨는 사진과 함께 정자를 기증받은 과정도 꽤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아이의 국적을 둘러싼 루머를 풀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자신은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았다며, "술 담배를 안하는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고,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기도 했지만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출산 과정 둘러싼 여러 가지 오해로 마음고생도 많았던 사유리씨!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 함소원 부부, 딸 응급실행 유튜브 촬영 논란

다음 핫피플은 배우 함소원씨입니다.

방송인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과 함께 응급실에 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뜨거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유튜브에 공개한 '혜정이가 갑자기 운 이유는 무엇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함소원씨의 딸 혜정이 갑자기 다리 통증을 호소하자 딸을 급히 병원 응급실로 데려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어린 딸이 아파 병원에 가는 과정까지 촬영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응급실을 가는 내내 엄마와 아빠가 아닌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꼬집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논란에 대해 함소원씨 부부는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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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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