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EU 탈퇴, 영국 수준 높이는 출발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EU 탈퇴, 브렉시트에 대해 "나라 전체가 새롭고 더 안정된 기반에 들어서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EU와 협상에 종지부를 찍고 가진 첫 인터뷰에서 영국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여러 면에서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브렉시트를 계기로 영국 수준을 높이고 기회를 전역에 확산한다는 의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은 지난 2016년 6월 국민투표로 브렉시트를 결정한 뒤, 지난 24일 EU와 자유 무역 협정 등에 대한 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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