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재영 활약 …흥국생명. 인삼공사 제압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이재영의 활약으로 KGC인삼공사를 3대2로 힘겹게 제압했습니다.
김연경은 34점, 이재영은 31점을 올리는 등 두 선수가 65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흥국생명은 2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개인 통산 907개의 블로킹을 달성한 신영석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 대 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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