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CDC, 영국발 항공기 승객 입국시 코로나 음성판정 의무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영국발 항공편의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입국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영국 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것으로, 오는 28일부터 적용됩니다.
미국이 영국발 승객의 입국 제한 조치에 가세하면서 각국의 관련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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