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까지 도달한 영국발 변이 코로나…칠레서 첫 발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중남미에서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칠레 보건당국은 영국을 방문한 후 스페인 마드리드를 거쳐 지난 22일 귀국한 자국 여성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여성이 탑승한 항공기 등에서 접촉한 이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3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을 10일간 격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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