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절름발이 총리' 주호영 발언 인권교육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비하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당직자들에게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지난 1월 주 원내대표는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그런 상태로 총리가 된다면 이것은 절름발이 총리"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장애인 인권단체가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했고, 인권위는 이를 받아들여 국민의힘에 인권교육과 재발방지 교육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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