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봉민 즉각 수사...제2의 박덕흠 용납 못 해" / YTN

YTN news 2020-12-21

Views 10

정의당은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가족과 회사를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장태수 대변인은 어제(21일) 논평을 내고 보도 무마를 조건으로 3천만 원을 건네려 한 것은 조폭 영화의 대사처럼 충격 그 자체라며 시민들은 더 이상 제2의 박덕흠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의원 일가가 추진한 부산 송도 주상복합아파트 이진베이시티 사업은 주거비율 상향조정으로 특혜를 얻었다며 당시 부산시의회 3선 의원이었던 전 의원이 닫힌 입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감 몰아주기와 일감 떼주기를 통한 편법 증여 의혹도 일고 있는 만큼, 국세청은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MBC는 전 의원의 부친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이 재산 편법 증여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보도 무마 대가로 3천만 원을 건네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2200153863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