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군부대 간부 2명 포함 軍 추가확진 3명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들은 진해에 있는 해군부대 간부 2명과 파주에 있는 육군 병사 1명입니다.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육군 병사 1명도 부대 내 확진자가 나와 격리돼 있던 중 증상이 발현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47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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