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어제 하루 423명 확진…역대 최다

연합뉴스TV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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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어제 하루 423명 확진…역대 최다

서울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가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17) 0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은 423명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12일의 399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 5명 가운데선, 60대 환자 한 명이 사흘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도중 숨졌습니다.

서울시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86.1%로, 중증 환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은 1개가 남았습니다.

시는 연말까지 감염병 전담 병원을 5곳을 추가 지정해 278개 병상을 확보하고, 6개 상급병원에 중증 환자 치료 병상 18개를 더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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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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