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수업 중 음란물 송출' 여중 교사 입건
서울 중부경찰서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 중 학생들에게 음란 동영상을 송출한 혐의를 받는 여자중학교 교사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10일 온라인 수업 중 재생되고 있던 음란물을 학생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모텔 방 안에 있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다 카메라를 넘어뜨려 음란 동영상이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음란물을 재생한 사람은 A씨가 아니라 동숙하던 다른 사람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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