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MBN 여성스포츠상 대상
1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해 V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연경은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앞으로 여성 스포츠인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우수상은 여자골프 박민지가 수상했고, 인기상은 여자농구 대들보 박지수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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