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12∼18개월후에나 정상복귀 가능할 것"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정상 생활로 돌아가는 건 2022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게이츠는 현지시간 13일 미국 CNN방송에 출연해 "외국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지원하지 않고, 미국 내 백신 접종 비율이 높지 않다면 2022년 초에도 바이러스 재유입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술집과 식당 역시 영업을 계속 중단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면서 "사태를 잘 관리한다면 12개월이나 18개월 후쯤 정상 생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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