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1,200명"…특전사 수백 명 투입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앞으로 하루에 1,200명까지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료검사가 가능한 수도권 선별검사소가 운영에 들어갔고, 육군 특전사 간부 수백 명이 대응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 미국 곧 접종…'중국 백신' 팔 마비 부작용
영국에 이어 미국도 이르면 오늘 밤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페루에서 진행된 중국 시노팜사의 백신 임상시험에서는 팔이 마비되는 부작용이 나타나 임상이 중단됐습니다.
▶ 추 "깨시민 감시 절실"…윤 "침착하고 강하게"
내일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차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추미애 장관과 윤 총장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추 장관은 깨시민의 검찰권 감시를 강조했고, 윤 총장은 '침착하고 강하게'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버스서 '차박'하다 숨져…1명은 의식불명
캠핑용으로 개조한 45인승 버스 안에서 잠을 자던 5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