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 비상
이태원 클럽과 무관한 홍대 주점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3차 감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홍대 주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은 80명이 이용한 수원 볼링장에서 5시간을 머물러 수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말 중대 고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사태 8일 만에 관련 확진자가 140명을 넘었습니다. 당국은 확산 속도가 폭발적이진 않지만 종교집회 등 사람이 몰리는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보고 있습니다.
▶학원 원격수업 권고
교육부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의 등교 연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학원가를 통한 코로나확산 우려에,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학원에 원격수업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이중생활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 문형욱이 자신에게 피해를 당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