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13번째
경기 김포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 발생 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10㎞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제한과 AI 일제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발생지역인 김포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이번 김포 확진 사례는 지난달 26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전국 1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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