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99명 신규 확진…연일 최악 기록
'밤 9시 이후 서울 멈춤' 등 강화된 방역 조치에도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2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399명으로, 그제(11일) 362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 역대 기록이 깨진 것은 이번 달 들어서만 이번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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