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정원법 무제한 토론' 8시간 44분만에 종료
연합뉴스TV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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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정원법 무제한 토론' 8시간 44분만에 종료
국정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에 나선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8시간 44분 만에 반대토론을 끝냈습니다.
그는 어제(10일) 오후 3시 15분부터 11시 59분까지 법안 반대 이유를 밝히면서 "여당의 입법 독주는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불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대토론 중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 등 법안과 무관한 발언이 나오자 여당 의원이 항의하는 등 한 때 장내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정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에 나선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8시간 44분 만에 반대토론을 끝냈습니다.
그는 어제(10일) 오후 3시 15분부터 11시 59분까지 법안 반대 이유를 밝히면서 "여당의 입법 독주는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불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대토론 중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 등 법안과 무관한 발언이 나오자 여당 의원이 항의하는 등 한 때 장내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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