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LG의 박용택 선수가 사단법인 일구회가 선정하는 일구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 첫해인 2002년 일구상 신인상을 받았던 박용택은 마지막 해에 생애 처음으로 대상을 받으며 프로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박용택은 올해까지 LG에서만 뛰며 2,236경기에 나와 2,504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T의 소형준이 신인상을, NC의 통합우승을 이끈 양의지가 최고 타자상을 받았습니다.
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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