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우승한 함정우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함정우는 올 시즌 1승과 함께 22개 전 대회에 출전해 21번 컷을 통과했고, 톱10에 무려 11번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함정우는 KPGA 투어 시드 5년 출전권과 DP월드투어 1년 출전의 자격도 얻었습니다
상금왕은 올 시즌 상금 7억 8천여만 원을 획득한 박상현이 차지했고, 고군택이 기량발전상을, 박성준이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임성재와 김시우 조우영 장유빈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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