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보건소서 지방제거·쌍꺼풀 수술…혐의 부인
경남 합천경찰서는 보건소에서 부적절하게 성형수술을 받은 혐의로 A씨 등 합천군 공무원 2명과 공중보건의 B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3월 말 보건소 간이 수술실에서 B씨로부터 눈 밑 지방 제거와 쌍꺼풀 수술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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