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부부, 구세군 등 기부단체에 성금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연말을 맞아 청와대에 기부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각 단체에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민족은 오랫동안 서로 돕는 전통을 지켜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숨은 영웅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등 14개 단체가 참석했고 각 단체 홍보대사인 배우 장현성,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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