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찬원 확진에 코로나19 검사받은 임영웅·영탁 등 '음성' 外

연합뉴스TV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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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찬원 확진에 코로나19 검사받은 임영웅·영탁 등 '음성'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확진 이찬원…밀접접촉 임영웅·영탁 등 '음성'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받았던 '미스터트롯' 출연진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음성판정 이후에도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톱(TOP)6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성공한 사업가' 조선왕실 후손, 美대저택 매입

조선 왕실의 후손인 재미교포 사업가 앤드루 이씨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최고급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조선 왕실 가족이자 가상사설망 서비스업체 PIA를 창업한 앤드루 이 대표가 사우전드오크스시 소재 저택을 약 13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고종의 친손자이자 마지막 황손으로 알려진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 황세손으로 지명한 인물입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부친이 조선 왕실 후손이라는 점을 알려주지 않아 뿌리를 모르고 살다가 2013년에서야 왕실 가족임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혜민스님 "크게 반성하고, 중다운 삶 살겠다"

'남산뷰' 자택 논란에 이어 미국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이 불거진 혜민스님이 반성한다는 내용의 입장을 뒤늦게 밝혔습니다.

혜민스님은 3일 연합뉴스 기자에게 문자를 보내 "이번을 계기로 제 삶을 크게 반성하고 중다운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뉴욕 브루클린 아파트 구매 의혹에 바로 입장을 내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제 삶이 너무 창피스럽고 부끄러워서, 솔직히 좀 무서워서 답신을 바로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해당 아파트를 자신이 구매해 보유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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