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찬원, 11일 만에 코로나 완치…활동 재개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이찬원, 11일 만에 코로나 완치…활동 재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1일 만에 완치돼 활동을 재개합니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 인도 아이폰 공장서 임금 체불 불만 수천 명 폭동
인도 남부 아이폰 생산 공장의 노동자 수천 명이 임금 체불 불만에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인도 남부 벵갈루루 인근 위스트론 인포콤 공장 노동자들은 공장 건물의 생산 설비와 집기 등을 파손했습니다.
일부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스트론 측은 피해 규모를 43억7천만 루피, 약 640억 원으로 추산했는데, 경찰은 폭력 행위 가담 노동자 149명을 체포했습니다.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과 주 정부는 체불 임금 존재 여부 등 공급자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사우디 해상서 유조선 폭발…"폭발물 실은 선박이 공격"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해상에서 유조선 폭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P통신은 선주사 발표를 인용해 사고 선박은 싱가포르 해운사인 BW그룹 소속 BW 라인이며, 승선원은 22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항구도시 제다에 정박한 유조선 1척이 폭발물을 실은 선박에 공격받아 화재가 발생했지만, 사상자나 시설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조선 공격의 배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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