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2명 추가 확진…연천 신교대 누적 72명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부대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습니다.
철원의 한 육군 부대에서는 부대 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현재 군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3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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