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2명 추가 확진…누적 13명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훈련병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9일) 브리핑에서 훈련병 900여 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소 감염은 지난달 28일 입소한 한 훈련병이 2차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 훈련을 받던 중 증상이 나타나면서 비롯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