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일평균 확진 316명…수도권 중심 확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 국내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는 316.3명이고, 수도권의 감염 확산이 환자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주간 일평균 316.3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수도권, 호남,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아직 1.5단계 기준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권역별 일평균 환자 수를 보면, 수도권 222명, 호남 29.4명, 경북 20.1명, 강원 19.7명, 충청권 16.1명, 경북권 7.9명, 제주 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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