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집단감염에 국방부 심야 긴급 지휘관 회의
국방부는 경기도 연천에서 발생한 훈련병 집단 감염 상황과 관련해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고강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어제(25일) 밤 화상 회의를 열어 집단감염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교육훈련과 복무, 부대관리 등 전 분야에서 고강도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회의에는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 등 주요지휘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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