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시장 적합도…박영선 18.3%, 나경원 17.9%"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차 범위 내 1·2위에 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누가 서울시장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영선 장관이 18.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7.9%로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10.8%로 뒤를 이었고, 우상호 의원 6.3%, 금태섭 전 의원 6.1%, 조은희 서초구청장 6.1%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힘 오세훈·유승민 전 의원 등은 후보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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