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만 무려 12개를 꽂아넣은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SK와의 'S더비'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1쿼터부터 3점슛 4개를 집중시키며 SK와의 점수 차를 일찌감치 벌려 나갔고,
3쿼터 초반에는 김동욱과 힉스, 이동엽의 연속 3점포로 점수 차를 20점 이상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선수 힉스는 17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동욱과 장민국도 나란히 10점씩을 보탰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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