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선거 한국계 2명 추가 당선 가능성"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계 미셸 박 스틸 공화당 후보와 영 김 공화당 후보가 당선 가능권에 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 후보와 39구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 후보가 각각 민주당 현역 의원을 누르고 승리할 수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두 후보가 모두 승리한다면 한국 이름 '순자'로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 당선과 앤디 김 의원의 재선 성공에 이어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동시에 탄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