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됩니다.
이를 두고 경제 회복을 위해 방역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일각에서 제기하는데요,
정부는 방역과 일상읠 조화를 위한 조치라며, 이러한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 국무총리]
내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코로나19와의 장기전을 각오하고 매일매일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하루속히 안착시켜야 하겠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된 후, 일각에서는 정부가 경제를 위해 방역을 소홀히 하려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계조정의 요건으로 제시한 확진자 수 기준은 그간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키워 온 우리 역량과 방역시스템을 충분히 고려한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해외 여러 나라의 방역기준도 참고해 현실에 맞게 조정한 것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0612544839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