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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 부정" 불복 시사...바이든 "승리 확신" / YTN

YTN news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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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법적 투표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겨"
바이든 "개표 끝나면 승자로 선언 의심하지 않아"
"바이든, 애리조나와 네바다 이기면 대선 승리 확정"


미국 대선 투표가 마무리된 지 이틀이 지났지만, 개표 작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합법적인 투표만 계산하면 자신이 이길 것이라며 법원의 판단을 묻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될 것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을 시사했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 시각으로 오후 6시 45분쯤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며 투표의 무결성을 지키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합법적 투표만 계산하면 자신이 쉽게 이긴다며 지지자들이 침묵하도록 두지는 않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실상 선거 개표 부정이 있었으며 관련된 증거도 많다며 개표소에 감독관이 없는 등 불법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가 연방대법원에서 끝날 수도 있다고 언급해 최종적으로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캠프 측은 앞서 3개 주에 개표 중지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어 네바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 추가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시간주와 조지아주에서는 개표 중단 1심 소송이 기각됐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근접한 참관이 허락됐습니다.


바이든 후보도 기자회견을 했는데 개표가 끝나면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했죠?

[기자]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이곳 시각으로 오후 4시쯤 짧게 연설했는데요.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될 거라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모두가 침착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는 신성하다며 미국의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은 유권자의 의지이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닌 만큼 모든 표가 개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조작설 기자회견을 한 직후엔 트위터를 통해 누구도 우리에게서 민주주의를 빼앗지 못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핵심 경합 주에서는 아직도 개표가 진행되고 있죠.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특히 승리를 확정 짓지 못한 곳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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