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문지현 앵커
■ 출연 : 김동석 미주 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30년 가까이 미국 정치 현장을 봐온 분이죠. 미주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김동석]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일단 먼저 지금 현재 계신 곳이 어딘지 궁금하고요. 투표소 다녀오셨으면 그곳 분위기도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동석]
저는 뉴욕에 있습니다. 투표는 저는 사전투표, 우편투표로 이미 했고요. 두 군데 봤는데 지금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욕 도시권 내에요.
사실 투표 시작되기 전에 트럼프 열렬 지지층들이 미국 시민사회 특히 도시권에 나타나서 그걸 반대하는 세력들 간의 충돌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투표날에 대한 우려와 긴장이 굉장히 높이 고조돼 있었는데요.
지금 이쪽의 투표소 문 닫기 한 3시간 남겨두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큰 충돌 없이 순조롭게, 아마 마감이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소에 나와서 투표하러 나오겠다,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이번에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죠. 주변 분위기 어땠습니까?
[김동석]
사실 오늘 투표 현장 분위기가 투표 열기가 높다, 투표율이 굉장히 높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절반 이상이 사전투표로 완료했습니다.
사전투표에는 우편투표하고 사전조기투표가 있습니다, 현장투표가. 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에 관한 문제점들 같은 것들이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고 이것 때문에 이번 선거가 어떤 문제가 생겨나지 않을까 이렇게 주목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아직도 투표가 진행 중인 곳이 있을 텐데 진행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김동석]
지금 동부지역이 한 3시간 남겨두고 있으니까 제일 마지막 시간이 늦게 가는 데가 캘리포니아인데요.
캘리포니아는 3시간 차이니까 거기는 한 6시간 이후에. 앞으로 사실 동부지역에 주목되는 경합주들이 있기 때문에 플로리다나 노스캐롤라이나나 펜실베이니아가 거의 동시에 투표소 문을 닫고 바로 개표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 3시간 이후부터는 전 세계의 이목이 개표 중계하는 데 쏠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 첫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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