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4살배기에 억지로 잔반 먹인 보육교사 실형
▶ 4살배기에 억지로 잔반 먹인 보육교사 실형
남은 반찬을 강제로 먹이는 등 4살배기 원생들을 상습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또 8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조치도 내렸습니다.
▶ 확진 수험생 3주 전부터 지정병원서 수능 준비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수능 3주 전부터 지역별 시험장소로 지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 입원해 준비하게 됩니다.
다음 달 3일 수능 당일 관공서와 기업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집니다.
▶ "北 1만명 코로나 검사…확진자 보고는 0명"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달 22일까지 북한에서 1만46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난 29일까지 확진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증상자는 외국인 8명을 포함해 5,3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화천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3두 발견
올해 들어 사육 농가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 화천에서 최근 감염 멧돼지 폐사체 3두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대 농가의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김광현의 한국인 선수 최초 신인상 수상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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