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LH·SH 통한 전세물량 확대 검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세 시장 안정을 통해 불편함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불편해도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준비 중인 전세 대책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적 기관을 통해 전세 물량을 늘리는 대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1주택자 재산세 완화'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확대' 등은 "미국 대선과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머잖은 시점에 구체적 내용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