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속도로 공사현장서 크레인에 깔려 2명 숨져

연합뉴스TV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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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속도로 공사현장서 크레인에 깔려 2명 숨져

오늘(30일) 오전 9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장비 일부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작업자 2명이 장비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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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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