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와 관련해 비서실장을 통해 조문하고, 유족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 이건희 회장 별세에 대한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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