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시오는 2013년 인터넷홀덤✐✐❰❰ HON200.COM ❱❱✐✐인터넷홀덤 10월 27일 스페인 2부 마요르카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에게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렸다. 17세 소년에게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팀이 바르셀로나다.
마요르카는 이적료로 350만 유로를 불렀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흥정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레알이 가로채기에 성공했다. 매체는 “이후 아센시오가 걸은 길을 보면 바르셀로나의 결정은 큰 실수였다”고 지적했다.
아센시오는 인기 축구 유튜브 채널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뛸 준비가 돼있었다. 그때 레알이 이적에 큰 힘을 쏟았다. 레알 구애에 ‘아니오’라고 답할 수 없었다”고 떠올렸다.
레알에 아센시오를 적극 추천한 이는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었다. 나달의 삼촌은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 스페인 국가대표로 활약한 축구선수 미겔 앙헬 나달이다.
아센시오는 “라파엘 나달이 나를 레알에 추천했다고 들었다. 그는 축구와 마드리드를 좋아한다. 물론 내 의사도 있어 레알과 서명하게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