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건장관, 메르켈 주재 회의후 코로나19 확진
독일의 코로나19 대응 사령탑인 보건장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일 보건부는 현지시간 21일 옌스 슈판 보건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슈판 장관은 총리실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주재한 내각 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 감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실은 내각회의에서 거리두기 등의 위생 수칙이 지켜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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