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라임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검사를 수사팀에서 빼고,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관련 수사팀을 보강하면서, 두 사건 모두 결과만을 총장에게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 천만 원어치 술 접대를 받은 검사들 가운데 라임 사건 수사를 맡은 검사도 있다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검사 비위 수사에 들어갔는데 정작 김 전 회장 측은 해당 지검에 내용을 말할 수 없다며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 상온 노출 논란이 일었던 독감 백신을 맞은 고등학생이 숨져,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계속 확산하면서 수도권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이 타당했는지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가 오늘 발표되는데 내용에 따라 파장이 적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 오늘 중서부지방은 110일 만에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거로 예상돼 흡기 질환자는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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