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명칭은, 애초 알려진 '북극성-4A'가 아니라 '북극성-4ㅅ(시옷)'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ㅅ(시옷)'은 수상·수중용을 뜻하는 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 총장은 또 북한이 신형 잠수함을 건조 중인 거로 알지만, 정확한 톤 수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간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에서 SLBM을 발사할 수 있는 3천 톤급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거로 파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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