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광복절집회 허가판사 해임청원…靑 "국회 권한" 外
▶ 광복절집회 허가판사 해임청원…靑 "국회 권한"
청와대는 8·15 광화문 시위를 허가한 판사를 해임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법관 탄핵은 헌법에 따라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하고 헌재에서 심판하는 것"이라며 "국회와 헌재의 고유 권한에 해당해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전세버스 탑승객 명단 관리해야…춤·노래 금지
방역당국은 단풍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광목적의 전세버스에서는 전자출입명부 등으로 탑승객 명단을 관리해야 하고 버스 안에서의 춤과 노래를 금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문체부, 내달 50%까지 관중입장 확대 추진
문체부가 코로나19와 관람질서 안정화 추이를 지켜본 뒤 11월 중 현재 30%인 프로스포츠 입장 관중을 5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관세청장 "해외직구 개인 연간 한도설정 추진"
노석환 관세청장은 오늘(14일) 국감에서 '정상적 직구를 벗어난 해외직구는 면세 혜택을 없애야 한다'는 지적에 "개인 해외 직접구매 연간 한도 설정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길 비켜라"…도끼 위협·음주운전 40대 체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7일 영등포역 앞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고 차 안에서 행인들에게 "길을 비켜달라"며 도끼로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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