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옵티머스' 수사팀 대폭 증원 추가 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옵티머스 자산운용펀드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에 수사팀을 대폭 증원하라고 다시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오늘(12일) 관련 수사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수사팀의 대폭 증원을 추가로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로비 의혹까지 포함해 철저히 수사하라"는 윤 총장 지시에 따라 대검에 검사 4명을 충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검으로부터 관련 요청서를 전달받은 법무부는 현재 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