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상승 폭이 다소 꺾였지만, 서울은 67주 연속, 수도권은 61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1% 포인트 하락한 0.0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전셋값 상승률도 0.15%에서 0.14%로 0.01%포인트 내려갔고, 지방은 0.17%에서 0.15%로 0.0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7주 연속 0.01%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와 강동구는 집값 변동률이 각각 0.01%에서 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서울의 다른 지역들도 모두 상승률이 0%에서 0.02%에 그쳤습니다.
감정원은 추석 연휴 등으로 거래활동이 감소한 가운데 강남 4구는 고가단지 위주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고, 그 외 지역은 중저가 단지나 역세권 소형 평형 위주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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