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정부의 북한 관련 스포츠 퍼포먼스를 위해서 지금 열심히 뛰고 있는, 피땀 흘리며 뛰는 선수들의 출전 자격을 박탈하는 일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다른 종목의 남북 단일팀이 갑자기 구성될 수 있느냐는 가능성을 여쭙는 겁니다. 왜 (남북 단일팀) 예산이 확보돼 있죠?]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다른 종목 생각지 않고 있고요. (단일팀 종목 확대에 대해) 우리는 IOC랑 계속해서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이전부터 논의해 왔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남북 단일팀 종목 선정) 재협상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재협상 가능성이 있고요. 다만 선수들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는….]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선수들의 의견은, 본인이 출전해서 그동안의 기량을 뽐내는 일일 것입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우리 선수들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원칙이라고 말씀드립니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을 위한 단일팀을 위해 (내년 예산을) 일단 마련한 것입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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