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입원' 트럼프 선거전 타격…선대본부장도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에 들어간 데 이어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도 확진돼 선거운동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현지 시간 2일 오프라인 선거운동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운동으로 전환했습니다.
여기에 대선 후보 첫 TV토론 때 트럼프와 동행했던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테피언 선대본부장은 경미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다고 전하고 회복할 때까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