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백범' 개막…70여년 발자취 조명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을 연기했던 창작 뮤지컬 '백범'이 막을 올립니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개관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백범'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범 김구의 70여 년에 걸친 발자취를 따라가는 '백범'은 출연 배우 18명이 백범 역을 돌아가며 연기합니다.
현대적 랩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가미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적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추석 연휴, 4인 가족 40% 할인 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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